딴지낭인 (211.♡.202.91)
2026년 7월 28일 AM 11:14
정부가
특정 지수를 정권의 목표치로 설정하고
주식투자를 국민에게 강권한거죠.
주식투자가 마치 무슨 아주 도덕적으로 옳은일인양 착각하게하고.
마치 수영하는 법도 모르는 아이에게 이 풀은
낮고 재밌어 , 안위험해, 다들 즐기는데 넌 왜 안들어오니? 친구들이 놀리겠다 어서 들어와라고 부채질한겁니다.
점심시간 식당에서 20대부터 80대까지 폰으로 계속 호가창을 들여다보고 있는 풍경이 진짜 정부가 말하는 투자인가요? 투기인가요?
1주택도 투기로 몰아가고, '장기'보유에 투기라는 단어를 믹스하는 사람들이 주식시장은 건전한 투자라고요??
건전한 투자를 위해 레버리지도 상장해주시고 참 대단한 정부십니다
최근 댓글
- 뻔한거잖아요?검찰총장은 그렇다치고 흐린눈해도 경찰,소방청장 공석은 검찰개혁 마무리를 보고 대응책으로 남겨둔거게쪼.
- 실언아니고 진심이며 밑밥을 까는것이라고 생각해요
- 매우 적확한 지적이시네요.국장은 그저 시세차익만을 위해 존재하는 투기장이지, 기업의 투자로 연결되거나 소액주주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투자처가 아니
- 검찰은 잘드는 칼같아서, 쥐는 순간 놓고 싶지않는게 속성이죠. 문전 대통령조차 박그네 청산하느라 초반에 개혁시기를 놓진게 윤석열이란 괴생명체가
- 경찰청장 임명 안하는거 진짜 짜칩니다. 속이 너무 뻔해보여서 실소가 터지고, 대체 민생민생 하는게 진정성이 있나 싶어요
댓글 (7)
- 파
파이어러
11:15 · 182.♡.1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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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코
11:18 · 14.♡.1.228
글쎄요. 상법개정을 할거니까 코스피 사라는 말은 2400부터 시작했고 5000넘긴 이후에는 부추긴적이 있나요?
주식투자는 도덕적으로 옳은일이 맞습니다.
아니면 부동산 투자 100% 대한민국이 보고싶으신건가요?
공동재산 사회경제로 갈거 아니면 자본주의에서 투자는 필수입니다. - B
bamgoguma
→ 시코
11:53 · 115.♡.27.33
주식 시장을 미국 401k와 같이 운용해서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발언 했습니다. 의도야 어찌 됐는 결과적으로는 원래 외인 놀이터였던 국장을 테마파크로 확장 시켜준건 맞는 것 같네요. 투심을 이렇게 꺾어 버리면 일반인들은 과연 국장에서 주식 투자를 할까 싶네요. 그럼 장기적으로는 국내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 주가가 만 간다고 해도 일반인들 투심은 완전히 회복 안될 것 같아요. 결국 부동산이 답이네로 귀결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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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코
→ bamgoguma
13:33 · 14.♡.1.228
투심은 임기전 2400일때도 완전 죽어있었죠. 거기서 4000까지 오르니까 살아났고요. 어짜피 다시 오르면 투심은 살아납니다.
부동산도 2010년에는 투심이 죽어있었지만 지금 와서는 불패신화로 불리는것 처럼 코스피가 10000가면 이 하락은 해프닝 취급 받습니다. - B
bamgoguma
→ 시코
13:59 · 115.♡.27.33
고점 대비 거의 반토막이 난걸 전국민이 봤는데 주가 만 간다고 투심이 살아날까요? 아님 그간 상승률을 안정적으로 보여준 서울 부동산으로 갈까요? 서울 부동산이 고점 대비 50퍼센트 빠진 사례가 있을까요?? 저는 리먼브라더스가 폭락 기억중에 가장 오래된 기억이라 잘 몰라서요. 지금 3-40대 직장인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요. 연기금 리밸런싱 시기 놓치게 한 것도 단일종목레버리지로 변동성 더 키운 것도 정치권입니다. 아젠다 설정도 실패했고 주식시장은 대실책 맞아요. 단타 위주의 접근 아니면 장투는 글쎄요. 저도 국장은 앞으로도 장투할 생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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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금왕뱅킹
→ 시코
11:56 · 61.♡.99.142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을 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발언도 하셨죠 그러면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추진 한다고 했구요 그때 주가가 7천P 넘었구요
당연히 투자자들도 안정적인 주식 환경을 환영했고 그런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했으니깐요
이렇게 망가지면 과연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들어갈까요
개인들이 있어야 기관, 외인들도 사고 팔고 할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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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코
→ 송금왕뱅킹
13:36 · 14.♡.1.228
공정한 시장과 안정적인 시장은 다른겁니다. 공정한 시장이라도 시장에 변동성이 커질수 있고,
급작스럽게 올라간 시장은 언제든지 급작스럽게 내려갈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급작스럽게 올라갈수도 있고요.
안정적인 주식 환경을 조성하지 못한 탓을 굳이 따지자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보유율을 높인게 잘못된 판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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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 배우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