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id (121.♡.214.135)
2026년 7월 26일 AM 10:27
전당대회가 잘 풀려서 정청래가 당대표 되고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가 최고 위원이 된다고 해도 난관이 예상되는게.
분명 저쪽에선 정청래에게 탕평책, 화해 운운하면서 정청래의 최고위원 지명권 두장중에 한장을 자기들에게 달라고 할거란 예측이 충분히 예상이 됩니다.
만약 청와대의 압박으로 저쪽에 최고위원 한장을 넘길 경우 5:4가 됩니다. (원내대표, 저쪽 선출직 2명, 지명직 1명) 잘못하면 비대위로 가는 직행 열차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쪽은 이미 당 깰 각오로 신천지 똥 뿌리고 온갖 민주당에 치명적인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내가 먹지 못하는 민주당은 필요없다. 는 각오입니다.
그런 스탠스라면 당원 눈치 안 보고 자기들 이익에만 몰두하고 민주당에 온갖 똥을 뿌려댈겁니다. 정청래가 당대표가 되면요.
그렇다고 받지 않으면 이재명에게 반대되는 포지션일 것이고, 받으면 그 즉시 당원들의 신뢰에 악영향이 가는 일입니다.
거기다 정청래가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만큼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절대 어떤 경우라도 지명직 한장을 줘선 안됩니다. 정청래의 굳은 심지가 필요합니다. 이미 이재명은 도를 넘었습니다.
진짜 몰리고 몰려서 어쩔 수 없이 준다고 하더라도 그만큼을 받아내야 합니다.
검찰 개혁에 더해서 언론 개혁, 사법 개혁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받아내거나 그에 준하는 불가역적 정책이 나올 정도의 딜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했다. 이런 소리는 절대 나와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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