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주의가 깨진 역사적인 날
벌
벌레를뿌시자 (210.♡.242.250)
2025년 3월 24일 AM 10:31
조회 422 공감 0
헌법의 법리적 해석은 사실 사람에게 맡길 수 없는 영역이라는 걸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과거 '관습헌법'같은 개소리를 해대는게 과연 당시 법관들의 판단착오였을까요?
입에 맛있는걸 쳐넣으면 만족하는 생물학적인 한계가 있는 개개인의 생물학적 한계로
극히 일부의 성인이 아니면 환경적인 탐욕을 이겨낼 방도가 없습니다.
금번에도 뉴공에서 대충 예상하는바를 접하긴 했지만 법리적으로 한덕수의 탄핵이 기각나 각하가
나올 수 없는 사안입니다. 심지어 위헌이라는 말도 본인들이 내뱉은지 몇주 안되서 말입니다.
하나주고 하나를 얻어내는 정치적인 사안이 아님에도 말입니다.
걱정되는건 법의 권위상실입니다.
법의 집행은 개인의 자본/위치에 따라 고무줄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토록 천박하게 사용된 적은
여태 없었기 때문입니다. 과거 노예제도에서 달라진게 별로 없습니다.
법치주의 아래 만인이 평등하다는 표면적인 정의조차 깨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최근 댓글
- 분명 그부분은 이대통령에게 업보로 돌아갈것으로 보고있습니다.트윗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부족했다고 넘기기엔 불가능하니깐요.
- 유시민 작가의 경고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공감하고있어요.구조적 다수가 되기위해 정통적인 민주가치를 버려야한다면 그게 올바르겠습니까?위에서 지적한
- 언어가 정제되지 않고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부분은 저도 우려스렵긴 합니다.'죽을사람이 죽지 않는다.' 등 말이죠. 어느정도 발언빈도나 수위를 조정
- 저 댓글이 뭐 어쨌다는 겁니까? 작성자의 글에 반기를 들었고, 현재 트럼프의 기행을 예측하지 못하는그정도의 수준의 회원이니 알아서 참고하라는 의
- 동감입니다. 집이 필요한사람이 살수있게 해주라는거였지, 기존 보유자와의 격차는 불공평하니 다 없애라는말과 다를게 있나 싶은 발언입니다. 신생아특
댓글 (2)
-
세세제동
25.03.24 · 182.♡.209.235
-
푸푸르른날엔
25.03.24 · 118.♡.12.211
헌재는 본인들이 위헌판정을 내린 마은혁 재판관 임명과 관련된 판결도 자기부정을 한 상태입니다.
이런식으로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이어령 치어령하면, 헌법재판소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예전엔 '염치'라는 것이 있었는데, 이젠 아무것도 눈치보지 않고 막나가네요.
염치없는 것들... ㅉㅉㅉ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너네 보니 그게 헌법정신 같다야.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