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종토방의 현자님 말씀...
팀홀튼

Lv.1 팀홀튼 (58.♡.46.99)

2026년 7월 28일 AM 09:59 · 수정 6회(12:28)

조회 1,798 공감 0

삼전이 처음 35만원을 넘어가던 때...

월물 옵션 세팅이 345,000원 이상 상방임을 확인한 후에, 진짜로 언제 팔아야 할까 하는 생각에 네이버 종토방 분위기를 살피러 갔고,

모두가 40만, 50만을 외치고 있었기에 저는 20만원대에 잡았던 물량을 345,000원부터 분할로 매도했습니다.

물론 삼닉 레버리지때문에 오버슈팅이 나와서 38까지 가긴 했지만, 거긴 제가 제가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었기에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눈에 띄는 댓글 하나가 있었어요.

"갭은 반드시 메우고 간다"라면서 "나는 전량 매도하고 23만원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하셨던 분...

우연히 상황이 그렇게 맞아 떨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수없이 들었던 갭은 메운다는 말이 현실이 될 줄이야... ㄷㄷㄷ

그런데 오늘이 바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도 여기까지 내려와 버려서... 섣불리 추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26~28에 분할로 다시 진입했는데도 물릴 줄이야... ㅋㅋ;;;

저는 266,000원을 다시 없을 최저점으로 보고 들어왔지만, 이러저러한 상황과 레버리지때문에 언더슈팅이 난 거라고 보고 진득히 들고 가렵니다.

시장을 떠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수익을 보리라 기대하며... ㄷㄷㄷ

댓글 (20)

  • 티타늄

    티타늄 Lv.1

    10:03 · 118.♡.17.58

    그렇다면 23만원이 바닥 근처라는 얘기가 될 수도 있겠군요

  • 팀홀튼

    팀홀튼 Lv.1 → 티타늄 작성자

    10:04 · 58.♡.46.99

    아무리 생각해도 찍어내릴 명분과 근거가 부족해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리고 8월물 세팅 역시 318,000~343,000원까지 오히려 상방 세팅이었는데... ㅠ.ㅠ

    물론 순전히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 알카노이드

    알카노이드 Lv.1 → 팀홀튼

    14:37 · 58.♡.60.213

    명분과 근거가 부족하면, 돈이 되니깐. 이라는 절대 무적의 명분과 근거가 있습니다.

    외국자본이든 국내 은행, 증권이든 돈이 될꺼 같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구요...

  • 공노B

    공노B Lv.1

    10:10 · 211.♡.31.23

    32층에 사람 있어요~~ ㅠ

  • 무카무카 Lv.1

    10:10 · 119.♡.34.71

    본문에서 언급하신 "갭"이라는게 뭘 의미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 얘기가 주식 커뮤에서 이따금씩 들리는데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 팀홀튼

    팀홀튼 Lv.1 → 무카무카 작성자

    10:20 · 58.♡.46.99

    이전 캔들의 고가나 저가보다 높거나 낮게 시작하는 걸 말해요.

    사진에서 보라색 동그라미 표시한 것처럼요...

    첨부 이미지

  • 무카무카 Lv.1 → 팀홀튼

    10:22 · 119.♡.34.71

    아, 흔히들 얘기하는 "갭상승" "갭하락" 할때의 그 갭인건가요? 다음날 주가가 전날보다 많이 오른 채로 시작하거나 떨어진 채 시작하는 그것을 말하는가 보군요.

  • 팀홀튼

    팀홀튼 Lv.1 → 무카무카 작성자

    10:24 · 58.♡.46.99 · 수정됨 · 10:46

    넵 맞습니다.

    갭상승의 경우는 강한 상승세를 동반하고, 갭하락의 경우에는 강한 하락을 동반합니다.

    큰 호재나 악재가 터졌을 때에도 발생하고요. (쩜상, 쩜하도 이에 해당되는 거죠.)

    물론 속임수도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날의 거래량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팀홀튼

    팀홀튼 Lv.1 → 무카무카 작성자

    13:28 · 58.♡.46.99 · 수정됨 (2회) · 13:38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면...

    갭이 생기면 왜 메우러 가는 현상이 생기냐면...

    이전 캔들과 갭상승(하락) 캔들 사이에는 매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진공상태가 되죠.

    그럼 조금만 건드려도(찔러줘도) 막힌 둑이 무너지듯이 이전 캔들의 종가까지 터치해 주기 쉽기 때문에 개미 털기가 용이합니다.

    특히 외인이 주도하는 국장에서는 그래서 '갭은 메우고 간다'라는 공공연한 격언이 있죠...

    또한 시장의 이성적 갸격 회귀 현상과 차익실현 물량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메워지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 무카무카 Lv.1 → 팀홀튼

    13:46 · 119.♡.34.71

    답글 감사합니다.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좀 알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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