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si (106.♡.66.235)
2026년 7월 27일 AM 02:11 · 수정 1회(02:28)
평생 민주당 지지했지만 당원 가입 같은 것은 생각도 안했는데
나의 한 표도 필요할 수가 있겠구나 싶어
올해 2월에 민주당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이번 전대엔 권리당원 자격에 모자라네요..
정말 민주당의 미래가 걱정이 되어 잠이 안 옵니다.
민주당의 어두운 미래는 곧 이 나라 미래의 어두움과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번의 대선도 참 절실했지만
이번엔 절박한 심정이라는 게 정확한 표현이겠습니다.
사실 전 정청래라는 사람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고
1년 전만 해도 김민석이라는 사람이 다시 민주당의 자산이 된다는게 정권 가져온 것 만큼이나 설레고 기뻤던 사람입니다. 진짜 온 맘으로 그를 응원하고 염려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1년이 지난 지금..
지지하던 김민석과 이재명의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이 이상했던 상황들이... 이제는 능히 정리가 되는 지금입니다.
그 방향이 필패라는 유시민 작가의 고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민주당의 미래는 이제껏 벌어진 상황 만으로도 치명상을 입었지만...분수령을 넘어 되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는 것만큼은 막아보고 싶습니다.
이런 절박한 위기감을 이심전심으로 느끼기에
국립묘지, 5.18 민주 묘지 다 사양하고 그저 엽서 한 장 크기 표지석만 있는 평장 무덤에 고인을 모실 정도로 남은 사람들의 일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하셨던 김정옥 여사님과 유족들이
작금의 이 슬픈 예감 앞에...최민희 의원에게 먼저 연락해 광주행을 동행하고, 다른 후보에 비해 큰 인연도 아닌 정청래 후보의후원회장을으로 나서게 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라도 해봐야겠다는 심정입니다.
권당들이 있는 곳 등등.. 아이디어를 좀 얻고 싶습니다.
제목대로 요청드리니 덧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 첨부한 이미지들은 제 지난 6개월간의 제 시간들입니다. 이해찬이 담긴 책들, 유튜브에서 스크랩해 만든 재생목록, 기사 스크랩 같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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