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만 대만 다녀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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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 (203.♡.218.35)
2026년 7월 26일 AM 09:52
조회 1,233 공감 0
생각보다 빨리 지쳐버렸습니다.
기존 근무도 70시간 정도였지만.. 늘어난 근무는 105시간 정도...
에이 뭐 그정도는 했는데 두달만에 지쳐버렸습니다.
이런 실상을 여기저기 알린다고 글도 쓰고 사람 만나면 이야기도 하고 그럽니다.
돌아오는 말은 대부분 힘내세요 긴 하지만..
"당직 많이 지면 당직비 많이 벌어서 좋겠네"
"어차피 당직때마다 일이 있으는것은 아니잖아"
"남들도 더 힘들게 살아"
뭐 이정도는 견딜만 한 말들이죠.
"재건축을 해야 하는데 세입자가 나가지 않아서 재건축을 못하고 있다"
이건 신생아 전공하신 선생님들 한번씩은 봤을겁니다.
싹 무너뜨려야 뭔가 움직임이 있는데 버티고 굴러가게 하고 있으니 발전이 없다
선배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필수의료가 망한다..
으쌰으쌰해도 지칠마당에 저런말들 듣고 있자니... 그렇다고 눈감고 귀닫고 가만히 있을수 없어서
여기저기 알리고 설득하는데..
지치네요... 그렇다고 멈추면 안되고.. 딱 하루만 쉬면 좋겠네요..
그냥 잠만 자는 것이 아닌 남들처럼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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