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재명을 놓아 줍시다
수레실

Lv.1 수레실 (112.♡.30.228)

2026년 7월 25일 AM 10:20

조회 3,784 공감 0

저는 7월 12일에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이제 이재명이라는 이름을 말해야 한다고 봅니다.(https://damoang.net/free/6688605)"

이재명이 최종 보스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최근 말씀들도 바로 그 점을 지적했다고 봅니다.

이제 저는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글을 씁니다.

"이제 이재명을 놓아 줍시다."

그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재명에게는 검찰개혁의 의지와 의도가 없습니다. 오히려 검찰과 야합을 했습니다.

  2. 이재명은 '검찰개혁'이라는 양머리를 내놓고 개고기를 팔았습니다.

첫번째는 그의 '노선'입니다. 그의 노선은 그를 지키고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 진보 세력의 노선과 완전히 다릅니다. 정치적 목적, 가치 지향에서 완전히 다른 길입니다.

두번째는 그의 '성정'입니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지지자들을 얼마든지 기만할 수 있는 성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의도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매우 야비하고 파렴치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의도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대신에 SNS를 통해 의뭉스럽게 관철시키려 합니다.

자기는 책임을 안지고 아랫사람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기도 하고

심지어 일반 시민을 좌표찍어서 조리돌림하도록 방치하기도 합니다.

이런 성정의 대통령을 어떻게 민주 진보 세력에서 용인할 수 있습니까?

위 두가지 문제점이 현재 '끼워넣기식 전건송치 부활'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이건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님의 '검찰개혁의 성과'를 휴지조각으로 만드려는 시도입니다.

이제 더이상 그를 믿을 이유는 단 한 톨도 남아 있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일말의 미련이라도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우리를 배신했다는 사실을 씁쓸하지만 인정해야

그 이후를 도모하고 대책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재명을 놓아줍시다.

그리고 그 이후를 준비합시다.

물론, 눈 앞의 당면 과제는 알정찍! 입니다.

댓글 (34)

  •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