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에서 휴가중입니다.. (구도심 소회)

Lv.1 바람의언덕 (121.♡.100.63)

2026년 7월 24일 PM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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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을 조금이라도 정화시키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는 뿌듯함으로 소량의 도파민을 채우면서 활동 열심히 해오다가 이 중차대한 시기에 그만! 징계버거를 먹고 말았습니다. 눙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다행히 이 기간에 우리 당대포도 상승세를 타고, 검찰개혁안도 물살을 타는 것 같아서 기쁘고요, 또 왠지 모르게 제가 없으니 더 게시판이 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

암튼, 휴가는 좋은 것 같습니다. 작업당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서도, 말도 안되는 수사권존치론자들을 상대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글이 험해졌던 것 같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캄다운하게 되네요.

구도심은 좀 희한한 곳이 된 것 같아요. 예전에 펨코 갔을 때는 그날 바로 강퇴 당했거든요. 구도심은 나름 중립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라서 열사와 첩자와 현자와 무뇌한이 공존하는 곳이 되었네요.

대한임시정부와 일본총독부가 공존하며 각국의 에이스 스파이들이 암약하는 상하이 같은 느낌이랄까요?ㅋㅋ 이번에 출소하면 한층 더 노련한 열사가 되어볼까 합니다 ㅎㅎ

아이디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 좋은 글들을 한번씩 구도심에 퍼올려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단, 될 수 있으면 댓글논쟁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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