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이대통령이 구치소를 나서던, 연설하며 울먹이던 그때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기
기필코 (175.♡.229.29)
2026년 7월 15일 AM 07:04 · 수정 2회(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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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닌데 답답하고 하나는 마음에 쓰게 됩니다.
딴지에서는 대통령 비난 글로 한달 징계 중인데 화난 마음을 다스리기 어렵네요.
여기서 넋두리 중입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검찰, 언론, 사법부로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대선 공약이 검찰 개혁이었던 사람이,
부패나 비리가 없는 사람이,
빠른 행정 개혁 및 처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던 사람이
왜 이렇게 됬을까요?
지지부진한 검찰개혁, 당대표 선거로 당이 엉망이 되어 가는 이면에도 대통령이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때 처럼 당당하게
이 사람이 내가 선택한 대통령이다
나의 대통령이다
말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안으로는 썪은 것들을 도려내고, 초과세수로 그간 어려웠던 미래를 위한 사업과 복지를,
밖으로는 나라를 빛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사라지고 도리어 후퇴할까 두렵고, 무서운 날들입니다.
정청래 대표처럼 그나마 믿을 사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그래서 정대표가 어렵게 다시 당대표가 된다 하더라도 이 국면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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