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 (49.♡.44.197)
2026년 7월 15일 PM 05:38
수영장 주차하고 입장하러 가는데 빗물받이 틈이 좀 많이 벌어져있더라구요.
미처못보고 밟았다가 걸려 넘어졌습니다.

아주 제대로 넘어져서 소닉 동전떨구는거 마냥 바구니 다 엎어지고 난리난리;
(다행히 주변에 목젹자는 아무도 없..)
발등에 상처도 제법 크게 나고, 멍든거마냥 욱씬거리더라구요.
근데 저도 제정신은 아닌게 ㅋㅋ
그 와중에 수영장 온거 아까워갖고 피 흐르는거 5분정도 보면서
'아.. 가능하지 않을까..? 힘드려나..? 흠... 샤워라도...? ... 튼튼머니도 출석해야하는데'
아주 그냥 미친거죠 ㅋㅋ 피도 계속 흐르고 걸을때마다 욱씬거리는데 ㅋㅋㅋㅋ
결국 돌아왔습니다. 휴 쉴땐 쉬어야죠.(정신차림)
집와서 상처 자세히 보니 아마 내일도 못할거같아요.
이번주 운이 안좋네요 ㅠ
댓글 (8)
- 원
원탁의기사
07.15 · 106.♡.3.46
- 오
오구
→ 원탁의기사 작성자
07.15 · 49.♡.44.197
감사합니다.. 파상풍 걱정되서 내일은 병원다녀오려합니다 ㅠㅠ
-
RRenoPark
07.15 · 1.♡.51.253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가능하지 않을까 고민하는 순간은 머리 속에 그려지네요.
- 오
오구
→ RenoPark 작성자
07.15 · 49.♡.44.197
수영하고 샤워하고 밖에 딱 나오면 느껴지는. 목욕탕 다녀온거마냥 개운한 그 느낌. ㅠㅠ
에훃 다음주를 기약해야겠습니다
-
SSouthstreet
07.16 · 223.♡.84.76
허벅지 앞 부분에 가구 모서리에 긁힌 상처났는데 그날 저녁에 수영했더니 살짝 붓더라고요. 락스 물이 독한가봐요. 약 잘 바르고 잘 치료하세요
- 오
오구
→ Southstreet 작성자
07.16 · 49.♡.44.197
수영장물 생각해보니 소독약에 온갖분비물에.. 강행해서 수영하고 왔다면 상처가 멀쩡할수가 없었을거같긴하네요..;
오늘 병원가서 파상풍 진료도 보고왔습니다. 상처 좀 안정되면 그때 다시 가는걸로 ㅠ
감사합니다.
-
피피자왕버거
07.21 · 59.♡.61.212
얼른 쾌차하셔서 다시 열수하세요!
그리고 그놈의 튼튼머니...
저도 깜빡한 날이면 그 500원이 뭐라고
온갖 생각 다 듭니다 ㅋㅋㅋㅋㅋ - 오
오구
→ 피자왕버거 작성자
07.21 · 49.♡.44.197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ㅎㅎ
튼튼머니 ㅋㅋ 주차장까지 갓다가 퇴장안찍은거 생각나서 다시 다녀온적도 있네요 ㅋㅋ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큰일 나실뻔 했네요. 어휴... 물기 있는 바닥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신발을 고를때도 물기에 잘 안 미끄러지는 것을 골라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