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Seechee (59.♡.99.125)
2026년 3월 12일 PM 01:00
데이토나 660 을 타는데요. 자잘한 문제들이 수리가 안되네요.
기어 중립 불량 문제
정차시에 기어 중립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기어 변속 페달을 살짝 튕긴다거나 바이크를 앞 뒤로 조금 움직인 후 시도하거나 하는 이상한 요령을 부려야 그것도 확률적으로 (한 70%) 중립이 들어갑니다. 정차시에 중립이 안들어가면 당연히 클러치 레버를 잡고 있어야 하는데, 시내에서는 너무 불편하죠. 당연히 정비 요청을 했는데, 원래 퀵시프트를 달면 그렇답니다. 혼다에서는 한번도 없었던 문제가 왜 트라이엄프는 수리도 못하는지.
2. 냉간 시동 불량 문제
간혹 아침에 시동 걸려고 하면 셀모터는 돌아가는데, 푸득 거리는 소리만 나면서 시동이 안걸리는 때가 있습니다. 계속 시도하면 걸리기도 하고, 결국 성공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시도하면 되는 경우도 있고요. 일단 시동이 걸리면, 그날 하루는 주행이나 다시 시동 끈후 거는 것에 문제는 없는데, 며칠 세워두면 다시 재발하죠. 이것도 해결을 할 방법이 없나 문의를 했더니 , 정비센터에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네요. 시동 안걸리는 상태에서 그냥 트럭으로 실어서 입고시켜도 특별히 뭘 정비해줄 것이 없답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러면서 고급유로 바꾸면 증상이 완화될 것이라고 하는데 , 증상이 없어지는 것도 아닌고 완화라네요. 실력이 없는 것인지, 제품 품질이 안되는 것인지...
제 데이토나가 몇만 km 뛴 상태도 아니고 이제 2500km 주행한 25년형(등록은 24년10월) 모델입니다. 그런데 자꾸 이런 자잘한 문제가 있으니 타고 싶어도 타지를 못하죠. 봄이 되서 기온이 올라도 동일하면, 다른 딜러(우리 지역아닌)한테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어쨌든 제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트라이엄프는 추천하기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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