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을 위해 8천만원어치 긁은 복권방 주인..
금도리

Lv.1 금도리 (116.♡.110.45)

2026년 7월 28일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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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부산 기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처럼..주식시장이 개박살 나고..

다들 힘들어 하는 이 시점에..

지인들이 있는 단체 카톡방에..이 이야기가 언급이 되더군요..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고..

로또 1등이 되는 금액은..1000원이죠..

한 게임만 제대로 맞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 1등이 되기 위해서..

8천만원어치 복권을 사는 행위는..도박이 아닐까요..?

주식도

그저 투자의 재미만 보겠다고..소액으로 몇주씩 사는것은..그럴수 있지만..

큰 수익을 바라고 써서는 안될 돈을 쓰는건..도박에 가깝지 않을까..싶어요..

최근 한강에 투신 자살 사건이..급증하고 있다고 하죠..

증시가 한때..미쳐 날아 올라 갈 때..

국가가 개인들 돈 벌라고 벌려놓은 이런 장에서 돈 안벌면 그게 바보 아니냐..

라는 우스게 소리를 하기도 했던..고작 몇달 전 말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달 사이에는..끔찍한 수준의 하락으로..

일주일에 하루걸러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크가 걸리는..현상이 반복되고 있죠..

신용으로 투자를 한 분들에게는..

더 이상 시간조차 개인의 편이 아닌 현실이 와 버렸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예..는..항상 눈에 띄는 곳에 있습니다..

서점을 가더라도..베스트셀러 란에는..

항상 있었던..ㅁㅁㅁ 만원으로 10억 만들기..라던가..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라던가..

3년전 로또 1등을 노리고.. 8천만원 어치를 발행한 복권방 주인이..

실제로 당첨 된 당첨금액은 2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빚을 지더라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빚을 져야 됩니다..

수익이 날 것을 예상하고 빚을 지면..

대체로 실패합니다..

만에 하나..성공하더라도..그건 도박에 건..운이 좋았을 뿐이겠죠..

도박을 끊으려면 손목을 잘라야 한다던..옛말도 있는것 처럼..

한탕을 위해..운에 모든것을 맡기는 사람을.."모자란 사람"으로 인식하죠..

그럼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확정할 수 없는 미래에 투자를 하는것은..

다르게 볼 수 있을까요..?

그냥 문득 그런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뭔가를 전달하고 싶었던건 아니구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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