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맨 앞에 서 주시는 유시민 작가님께 드리는 헌정
아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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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6일 PM 08:31 · 수정 1회(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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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님 향해 공격 퍼부으며 선 지키라는 저들의 웃기지도 않는 말장난에, 피로감과 분노를 느낍니다. 하지만 당원들도 저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목소리가 정말로 실체 없는 선 넘기에 불과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둑이 터진 것 마냥 한 번에 용기 있고 뜨겁게 옳은 소릴 낼 수는 없었을 겁니다.

작가님은 비겁하게 침묵하지 않는 지식인으로서 항상 본인 책임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벌어질 일 다 알면서도,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 대신해 온갖 화살 맞아가며 늘 맨 앞에서 먼저 싸워주셨습니다.

작가님, 요즘도 딴지 게시판 지켜보고 계실지요. 사실 지금 많은 당원들이 다소 억울하게 정지를 당하고 있어, 정작 그곳에는 글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접 닿을 수 있는 공간에 글을 남기지 못하고 이렇게 안타까운 마음 전하지만, 어디서 외치든 민주 시민들의 진심 다 듣고 계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작가님이 앞장서서 이끌어주신 길 따라, 부끄럽지 않게 제 역할 다하겠다고 오늘도 다짐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위해 태어난 게 아니라 세상에 살러 왔다며 우리를 위로하시면서, 왜 작가님은 여전히 세상을 위해 희생하고 계셔야 하는지 그 모습에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작가님 역시 세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세상을 살러 태어난 귀한 존재로서, 조금이나마 온전한 삶을 살아내실 수 있도록, 그런 세상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행동할 겁니다.

그동안 가장 무거운 짐 맨 앞에서 지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을 담아, 모든 존경과 경의를 뒤늦게나마 표합니다. 작가님의 그 헌신에 부끄럽지 않도록, 이 길 위에서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같이 힘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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