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강회장 (211.♡.3.177)
2026년 7월 26일 AM 12:29
물론 레거시 언론들이 딴지와 겸공 주시하고 있다 보니 몸조심해야 한단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좀 지나친 면이 있어 보입니다. 차라리 저런 사정이 있다면 유저들에게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딴지가 규모는 작지만 오랫동안 활동한 분들이 많아서 저런 문제가 있다면 이해해줄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제 경험상 저런 식으로 명확한 이유없이 유저들 마구 차단하는 커뮤는 결국 망하는 길로 가더라고요.
최근 글
댓글 (7)
- 영
영양제
07.26 · 39.♡.73.82
- 에
에이스트렁크
07.26 · 112.♡.240.23
지금 다모앙 가입인사만봐도 거진 200명
원래 다모앙 아이디 가지신분도 있을거고 여기오지않으신분들도 있다고 보면 300분 예싱하면 엄청난 숫자죠.
정지를 당하신분들은 당연히 글,댓글 작성자일꺼고
어느정도 활동하시던 분들인데 ...
어디까지 갈런지 모르겠습니다.
-
개개발전문가
07.26 · 183.♡.107.230
김어준이 이번에 벌금 맞은것과 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딴지에서 막아줄수 없을정도의 탄압이 와서 유저들이 피해를 입느니
차라리 피해있어라
이런 생각도 드네요
- 무
무심디카
→ 개발전문가
07.26 · 222.♡.76.116
당장은 매우 서운해도 마지막 쓰신 멘트가 맞다고 봅니다. 일단은 피해 았으라...
-
Lludacris
07.26 · 175.♡.29.169
이거 나중에 비화나오면 그냥 살아남아준게 고맙다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 딴
딴지낭인
07.26 · 211.♡.202.91
지난 몇달전부터 정성호나 김민석 이동형이 저러는건 대통령뜻이니 그들이 멋대로 절대 그럴수없다고 수도없이 말했지만 돌아온건 글삭제 정지.
이런건 민의를 담을 그릇이 못된다고 생각되네요. 욕설도 비난도 조롱도 아닌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입을 틀어막는건 어떤이유로도 정당회하기 어렵습니다
- 찬
찬비오는아침
07.26 · 1.♡.88.116
최근 정지먹고 이곳으로 온 사람으로서 제 개인적 시각 혹은 견해 몇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딴지에 가해지는 압박은 레거시 언론으로부터만이 결코 아닐겁니다. 당연히 검찰도 호시탐탐 노려왔을거구요, 특히 이재명대통령의 인기가 추락하면서 정권으로부터 유무언의 압박이 임계치를 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2. 최근 줄정지 사태 이후 딴지게시판은 게시글과 추천수가 현저하게 줄고 특히 이재명정권에 대한 비판글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것은 운영진이 의도한 바라고 봅니다. 누가봐도 눈에 띄는 이러한 변화를 운영진이 눈치채지 못했을리가 없죠. 여전히 비판의 기색만 비쳐도 정지를 먹이는 것 같습니다.
3. 저를 포함하여 정지를 먹은 분들의 다수가 딴지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온 지지자들일 것입니다. 따라서 여전히 결코 딴지가 공격받거나 핍박받지 않기를 바라고 딴지를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에서 정지 사태가 과도하다고 느끼지만 대부분은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할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운영진은 우리가 모르는 여러가지 위협을 직접 느끼고 있을테니 상황에 따라 게시판 수위조절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용자들은 운영진이 바라는 수위가 어디까지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운영진의 고충을 이해하고 협조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모르니까 맞추기 어렵습니다.
5. 저 역시 쪽지를 받은적도 없고 글삭제를 당한 적도 없습니다. 욕설이나 비방을 적은 글도 아닌데 정권에 대한 비판을 은유적으로 담았다가 바로 한달 정지를 받았습니다. 받고 나서야 아, 이런 정도도 안되는구나라고 느꼈는데 이미 늦었죠. 한달간 글을 못쓰게 됐으니까요.
6. 게시판 수위조절이 목적이라면 글삭제와 쪽지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운영진이 바라는 수위가 어느정도인지 알려주는 셈이죠. 정지는 쪽지를 한달에 두번 혹은 세번 이상 받은 경우 등으로 기준을 정하면 될겁니다.
7. 이상의 견해는 현재의 딴지 상황이 우리가 모르는 어떤 급박하고 절실한, 불가피한 이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쓴것입니다. 만에 하나 이런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그때는 평가가 달라지겠죠. 게시판의 비판적 기능을 포기했다고 느끼게 될 것이고 딴지 자체를 바라보는 시각도 바뀔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딴지를 믿고 있고, 함께 위기를 헤쳐가기를 바라며, 그 와중에 게시판 운영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해 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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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며칠 전 관련 글을 썼었는데...최근 잇싸쪽에 신고하자고 선동하는 글들이 좀 보이고 딴지가 저러는 거보니
시스템상의 구멍들을 찾은건지....의심스럽네요.
딴지 강화된 징계 관련해서 잇싸글 하나 퍼와봅니다.
https://damoang.net/free/6796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