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Choi84 (121.♡.239.28)
2026년 7월 3일 AM 08:54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일 총리 퇴임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향한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김 전 총리는 당 복귀 첫날부터 친이재명계 핵심 의원들과 일정을 함께하며 친명계의 지원을 받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한 비판도 피하지 않았다. 총리 신분을 내려놓은 김 전 총리의 가세로 정 전 대표, 송영길 의원 간 민주당 당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친명 대동, 정청래에 돌직구 날린 김민석
김 전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여의도로 향했다. 그는 가장 먼저 민주당 당사를 찾아 당직자들과 인사했고, 이어 국회로 이동해 이곳에서 근무하는 당직자들에게도 복귀 인사를 전했다. 초선 김태선·윤종군·이용우 의원이 김 전 총리와 내내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지난해 대선 당시 이 대통령 수행실장을 지냈고, 윤 의원은 20대 대선 때부터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총괄했던 친명계 핵심이다. 이들 의원은 김 전 총리가 당사에 도착하기 전부터 기다리며 그를 마중했다. 김 전 총리와 가까운 인사는 "김 전 총리 당권 도전 행보를 지근거리에서 도울 사람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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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청계에선 보다 직접적인 비난이 나왔다. 정 전 대표와 가까운 최민희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 전 총리가 정 전 대표에게 대표를 두 번 할 필요가 있나 물었다"며 "총리를 하다가 굳이 당대표를 할 필요는 있나"라고 썼다.

난 두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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