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포터블모니터 연결방식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네요.

Lv.1 유쾌한남자 (121.♡.225.238)

2025년 5월 26일 PM 05:33

조회 1,135 공감 0

혹시 저처럼 M1 맥북에어 + 포터블 모니터 조합으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제우스 2.5K 16인치 모델을 쓰고 있는데요, 처음엔 USB-C로 연결해서 BetterDisplay 앱으로 해상도 강제로 맞춰서 썼습니다. 

1920x1200 해상도로 겨우 맞췄지만, 뭔가 약간 뿌연 느낌… 선명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냥 몇 달을 그렇게 썼네요 ㅎㅎ

( 다른 사용기들을 봐도 뿌연건 어쩔수 없다고 해서 그냥 썼죠.)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화면이 가끔씩 꺼지거나 지직거리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내구성 문제인가 싶기도 했고, 이참에 4k 포터블 모니터로 가야 하나 생각도 하고 오락가락하다가,  결국 혹시나 하는 마음에 HDMI로 연결해봤는데…

와 진짜 충격 받았어요. 이게 같은 모니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화면이 또렷해지고, 색감도 훨씬 자연스럽고 맥 기본 모니터처럼 보여요. 게다가 해상도도 훨씬 다양하게 잡히고, 지금은 2048x1280으로 정말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이거때문에 USB-C 허브도 달고 좀 주렁주렁인데, 화질이랑 해상도 개선된게 너무 맘에 들어서 이대로 가려고 합니다.

편의성때문에 usb-c로 물려쓰신 분들은 한번 hdmi로 연결해서 사용해보세요. 

better display는 무료로 사용중입니다. 이것도 유료(4만원정도)로 쓰면 더 좋아질까 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돈 굳었습니다.




댓글 (15)

  •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