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와소녀 (221.♡.208.253)
2026년 7월 28일 AM 10:55
혼자서 자동차를 타면서 남부지방 여행을 갔습니다.
혼자서 약 1,000km 이상의 거리를 이동하는 주행은 처음이라 서울 → 대전 → 평산 → 안동 → 서울 순서로 이동했습니다.
그렇게 대전에서 평산으로 가서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뵙고는 양산에 있는 숙소로 갈 때 쯤에 자동차에 알콜 냄세가 확 올라오더라구요.
이제야 막 10,000km 탔구요 ㅋㅋ (24년식 K3)
딱 엔진오일 교체 시기이기도 했고, 그래서 근처 스피드메이트에서 점검을 받고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점검, 워셔엑 충전 (근데 워셔엑 한통 넣었는데 절반 밖에 안들어감 ㅋㅋ 워셔액을 너무 안써서 ㅋ)
등등 경정비 + 점검도 했습니다.
사장님이 자동차 관리 무난하게 헀다고 평가해주시네요. 알콜 냄새의 경우는 큰 문제 없고 양산 숙소 근처 공장단지를 지나가다가 외기순환으로 인해서 난거라고 설명하시더라구요.
엔진오일도 살짝 빨간색이 옅게 나와서 바로 0W-20 엔진오일 넣고, 근처 다이소 가서 불스원샷 5천원 넣고 달렸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경정비 하고, 점검 받고난 뒤 이동하니까 연비가 막 좋아지네요 ㅋㅋㅋㅋ
안동에서 집으로 올라갈 때 연비가 22.7이 찍히던 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왜 BMW 안샸냐, 볼보를 왜 안샸냐는 둥 외제차 안산걸로 뭐라고 하기도 하고, 또 전기차 이런거 좋아할 것 같이 생겼는데 왠 내연기관이냐 (내연기관이 주는 가슴 울림을 어케 포기해요!) 이러는 소리륻 듣는데...
외제차는 제가 타 봤자 뽀대 안나고...;;
전기차는 나중에 돈 모아서 테슬라 사는게 꿈입니다. (FSD 키고 드러 누워서 평산으로 이동하는게 꿈)
그냥 저의 작고 소듕한 첫차 K3 지만, 너무나도 저에게 맞고 만족스러운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종된게 너무나도 아쉽다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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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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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works
11:01 · 211.♡.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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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emo와소녀
→ gworks 작성자
11:17 · 221.♡.208.253
AD랑 똑같은 차량이다 보니...
CVT 미션 컨트롤 하는 맛이 있긴 합니다.
80-100km/h 밟고나서는 1400 - 2000 rpm 컨트롤 하면서 연비 쑥쑥 올라가는거 보면 재미있죠.AT미션으로 자동차 연습하다가 CVT로 처음 하는거다 보니 CVT 미션에 대해서 나름의 공부와 함께 컨트롤 익히다 보니 좋네요.
이번 아반떼 8세대의 2.0 엔진 + CVT 조합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CVT 미션 태생이 고연비 차량에는 알맞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2.0은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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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도 충분히 가성비 좋은 차량이죠
저도 자차로는 Z4 몰고 있지만, 집 차로는 아반떼 AD 몰고 있는데 AD 도 AD 만의 재미가 있더라구요
자연흡기만의 또 RPM 올려쓰는 맛도 있고 내연기관이 주는 맛 아주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