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캐니언은 다시 가성비 자전거가 되는듯 합니다.
마가린케잌

Lv.1 마가린케잌 (118.♡.27.30)

2026년 7월 27일 PM 05:47 · 수정 1회(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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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격이 너무나 비싸지고 있는 현실이 매우 마음이 불편한 요즘입니다.

신형 타막 가격이 2천만원을 넘겨서 출시 되고, 경쟁 업체들도 결코 저렴하다고 할수 없는 가격으로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캐니언 에어로드 cfr, cf slx모델이 완차기준 cfr은 10799000원으로 세일중이고, cf slx8 axs는 7049000원 ultegra di2버전은6799000원에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이런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반갑기도 하고 의심스럽기도 하군요.

신형 에어로드 스램 1x 드레일러 적용버전 전에 재고털기이려나 하는 의구심이 살짝 들기도 합니다.

저도 기변은 하고싶지만, 주식으로 다 까묵었어요 ㅜㅜ

댓글 (2)

  • 여봉선

    여봉선 Lv.1

    07.27 · 182.♡.91.132

    최상급 모델은 더 이상 넘볼수 없는 가격대로 되어 버렸습니다. 다 욕심이겠지만요 ㅎ. 그나마 가성비로 선택했던 자이언트도 습샬이나 트렉의 가격을 보고 비슷한 모델에 가격을 살짝 낮추고 뭐 하나 더 껴주는 (예를 들면 파미라던지..등등) 정책을 하다보니 이것도 더 이상 넘볼 수 없는 가격이 되어버렸네요.

    기술의 발전이 가격을 낮추고 대중화를 이끄는게 아니라 더 높은 마진을 제공하는 더 비싼 제품의 출시로 이어진다는 게 자전거 판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 씁쓸합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유입은 불가능해지고 (이십대 초반 가장 운동능력이 최고점을 찍을 나이에 입문용 자전거로 최소 500이상을 지출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시장은 더 축소되고

    결국은 산악자전거 판과 비슷하게 수천만원짜리 월드컵 스펙의 엠티비만이 한강 노년층들에게 판매되는 시대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나쁜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고 싶으면 사는거죠 뭐 ㅎ)

  • 마가린케잌

    마가린케잌 Lv.1 → 여봉선 작성자

    07.27 · 121.♡.46.113

    맞습니다.

    자전거 업계는 스스로 목을 조르고 있는것 같아요.

    최상급 고마진 상품으로 승부를 내려고 하는건지 참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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