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에 대한 신뢰
돌아온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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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 AM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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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더위에 깬 후 잠이 안와 다모앙에 놀러왔습니다.

거의 모든 언론들이 유시민을 공격해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그의 신뢰자산이 대충 50년 가까이 쌓였기 때문이죠.

20대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이후로 그가 쌓은 행보를 쭈욱 따라가 보면 유시민이 쌓은 신뢰자산이 얼마나 두터운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가 보건복지부 장관때 중증암환자를 위한 의료보험 재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수많은 암환자들이 돈 걱정을 크게 덜며 치료에 전념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제 가족도 그 혜택을 받았었죠.

이후 정치권을 떠나 때론 정치평론가로 때로는 작가로 활동하며 권력에 기생하지 않고 몸에 좋은 쓴소리와 정확한 비평으로 그가 50여년간의 쌓아온 신뢰는 어떤 평론가들도 범접하기 힘든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유투버들이 철새처럼 왔다갔다 이슈몰이에 휩쓸려다니며 평론같지 않은 말들을 내뱉을 때 드는 생각은 더더욱 ‘유시민 귀한줄 알아야 한다’ 입니다.

우리사회에 이토록 변절하지 않고 신뢰받으며 시원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치를 비평하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그래서 20대 유시민의 항소이유서와 요즘 청년 정치라며 나오는 인물들의 말과 행동을 비교해 보면 마음이 헛헛해 집니다.

어제 2분뉴스에 나온 그의 착수는 그래서 통쾌 했습니다. 2분뉴스에 힘을 실어준것도 좋았습니다.

뉴이재명의 수장은 이재명이다! 이 외통수로 이제 뉴이재명과 이재명은 서로 눈치 볼 수 밖에 없죠. 서로 절연하거니 아니면 노골적 본색을 드러내 시민사회의 감시를 받거나죠.

유시민 한마디에 촉법들이 잭나이프로 아무리 발리송을 요란하게 해도 조회수가 점점 떨어지는 이유는 결국 사람들이 진짜를 알아보기 때문이죠.

계엄이후 짧게나마 쌓아온 신뢰도 내팽게친 자칭 평론가들이 유시민 한마디에 유시민 물고 뜯는것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진짜가 나타나면 가짜는 결국 드러날수 밖에 없죠.

50년간의 신뢰자본! 그것은 아주 귀하고 큰것입니다.

진짜…. 유시민 귀한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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