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공 괜히 했나봅니다....
민
민트색용가리 (211.♡.225.34)
2025년 11월 26일 A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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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패배한 롱롱이들 아빠 민트용가리입니다. 전 대학을 29살에 가서 지금 33살인데요사회복지 전공해서 큰 기관 작은 기관 상관없이 포항쪽에 있는 기관은 다 냈어도 연락한번 안 오고 한군데는 이름보고 여자인줄 알고 걸었다가 남자라서 면접 취소하겠다네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사회복지 전공은 했어도 솔직히 정작 병원다니며 우울증 약 먹는 지 자신도 케어가 안되는데 뭔 쌩판 남은 오죽할까 싶더군요....따도 큰 복지관은 나이때메 취업도 안 돼는 1급시험 이거 몰두하느라 날려버린 다른 기회는 더 커보이고...다른 걸 찾아볼까? 싶은데 이미 철강공단 현장직에서 일 못한다고 3일만에 일당도 못 받고 짤린 경험이 있네요...그러고보니 당시에 교수님이 저한테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이 직업은 사람을 좋아해야 한다고요.....4년이나 전공했지만 전 솔직히 사람 싫어하는 거 부터가 결격사유라 안 될거 같군요..확실히 이번에 알게 된 건 항상 제대로 되는 게 없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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