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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엔더스 게임(Ender's game)" 감상후기..
금도리

Lv.1 금도리 (116.♡.110.44)

2026년 1월 26일 PM 01:15 · 수정됨(01. 27. 09:21)

조회 688 공감 0



최근 "에이사 버터필드"라는 배우의 작품을 따라다니며 영화를 보고있는 중인데,

이 글에서 언급되는 영화는 그런 작품중에 하나인..

2013년에 개봉한 SF 영화..입니다..


제목이 "엔더스 게임" 이긴 하지만, 정확히 번역을 하면 "엔더의 게임" 이라고도 풀이되고

또 엔더(Ender)라는 단어가 말하듯이.."끝을 내는 사람" 이라는 뜻도 있는 이 영화는..

가상의 미래 전쟁 세계관을 다루고 있는 소설 원작을 두고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곤충으로 분석되는 외계생명체 "포믹"이 지구를 침공하여 다수의 인류가 사망했지만, 

영웅의 등장으로 위기의 상황이었던 침공을 막아낸지 50년이 지난 어느 날..

포믹의 동태를 관찰하던 지구 인들은..곧 그들이 재 침공을 할 것이라 여기고..

강력하고 영특한 새 전투지휘관을 찾는데 혈안이던 중..

엔드류 위긴..이라는 어린 훈련생이 나타나 전쟁에 임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엔드류 위긴 역에는..에이사 버터필드..

그라프 역에는 "해리슨 포드" 어르신..

그리고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특정 배역에 "벤 킹슬리" 어르신..


생각보다 괜찮은 캐스팅입니다..


특히, 제가 최근에 즐겨보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OTT 의 역작..

"Fall Out" 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이세스 아리아스도 등장하는데..


보면서 놀랐던 부분은, 이 영화가 지금으로 부터 13년 전 영화라서..

주인공인 에이사 버터필드는 15살이고, 모이세스 아리아스는 18 살인데..

키 차이가..생각보다 꽤 큽니다..

(원래 모이세스 아리아스의 키가 작다는건 알고있지만..에이사 버터필드가 생각보다 굉장히 키가 큰..;;)


아무튼, 

영화는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내용으로..

소설은 주인공인 "엔드류 위긴" 의 일대기를 다루며 총 3편의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화 된 부분은 1편이며, 후속작이 없는걸로 보면..흥행은 썩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것이..영화의 전개가..상당히 빠르게 흐르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런지.."뭐야? 뭔데 벌써 저렇게 되는건데?" 라는 의문이..생기는 타입입니다..


물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위해 러닝타임을 늘리게 되면..지루한 부분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그래도 이건 좀..너무 빠르다..싶은..생각이 드네요..


SF 소설을 바탕으로 했기에..우주선이라던지, 영화속에 나오는 여러가지 이런저런 소소한 디테일은

나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앞서 말한것 처럼..흐름상..이해를 돕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특히, 왜 이 어린아이들이 전투에 동원이 되었어야 했는가..라던지..)


대충 넘어가고 보는 스타일이 아닌 분들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한 전개를 고집한다..라고 느껴지실수 있겠습니다..


13년전의 해리슨포드 어르신도 참 정정하셨지만..

에이사 버터필드를 아시는 분들이라면..풋풋한 소년 시절 모습이 상당히 귀엽게 보이실수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생겼네요..근데 참..얼굴은 귀여운데 키가 너무 큰..느낌..;;)


2시간이 체 안되는 러닝타임으로 부담은 없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과도한 편집으로 인해 줄어든게 아닌가..싶기도 하네요..;;


댓글 (2)

  • Vagabonds

    Vagabonds Lv.1

    01.27 · 222.♡.234.191

    익숙한 소재들 때문에 이야기 자체의 개성은 지금에 와선 꽤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영화와 원작을 비교하고 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적어주신 글 덕분에 폴아웃에 나온 배우를 머릿속에 남깁니다.
  • 금도리

    금도리 Lv.1 → Vagabonds 작성자

    01.27 · 116.♡.110.48

    그나저나 정말 코가 크네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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